올해 말까지 구립어린이집 60개소 설립 목표 

은평구는 민선7기 ‘신뢰받는 보육행정 구축, 안정적인 보육 환경 조성’을 목표로 오는 2022 년까지 국공립 어린이집 비율 을 4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 혔다.이계획에따라오는3월 2일불광1동2개소등8개소구 립어린이집이 문을 열게 되고 300여명의 아동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어 2/4분기 중에 2개소, 하반 기에 10~12개소가 추가로 문을 열 계획으로 올해 말에는 60개 소 이상의 구립어린이집이 운 영될 예정이다. 

2010년 18개소 그쳤던 구립어 린이집은 2011년부터 6년간 12 개소, 2017년 10개소가 확충되 었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앞으로 도 보건복지부, 서울시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계획에 맞춰 국 공립비율을 40%까지 높이기 위 해 확충사업을 추진할 예정이 며 노후화된 어린이집은 리모 델링하여 시설안전과 쾌적한 영유아 보육환경 조성을 만들 겠다.”고 말했다. 

은평구는 구립어린이집 개설 을위한노력뿐만아니라장난 감대여소운영,시간제보육 서비스,보육반장운영등영 유아가정에 필요한 양육서비 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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