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조례·이호철통일로 문학상 운영 조례 심사 예정

7대 은평구의회 마지막 임시회가 유니버설 디자인 조례, 이호철통일로 문학상 운영 조례 등 안건을 심의·의결하기위해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제256회 은평구의회 임시회는 19일 본회의를 열고 20일부터 22일까지 각 위원회별로 안건 심사 및 주요업무 현장보고를 실시한 뒤 23일 폐회할 예정이다.

20일 행정복지위원회는 이호철 통일로 문학상 운영 조례안, 건강도시 기본 조례안, 영유아 장애통합 순회지원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등 12건의 안건을 심시할 예정이다. 이어 응암정보도서관, 은평뉴타운도서관, 구산동도서관마을 등 3곳에 대한 민간위탁사무 재계약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이어 행정복지위원회는 21일 구립 대조노인복지관, 22일에는 23일에 개관 예정인 은평 마을 속 학교와 세계문화 체험카페에 주요업무 현장보고를 다녀올 예정이다.

또한 20일 재무건설위원회는 유니버설디자인 조례안, 구세감면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건축물관리자의 제설·제빙에 관한 조례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어 21일에는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를, 22일에는 서오릉고개 녹지연결로 조성현장에 주요업무 현장보고를 다녀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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