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 수면, 맥주를 주제로 한 강연과 탐방 실시... 약 200여명 참여

구립증산정보도서관(관장 김숙경)은 지난 9월 18일(수)부터 10월 12일(토)까지 2019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맛있는 맥주 인문학’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5년 연속 사업을 수행한 구립증산정보도서관은, 바쁜 현대인들의 생활에 균형을 찾아 줄 ‘라이프 밸런스’를 주제로 <배우며 즐기는 여가>, <라이프 밸런스 수면관리>, <맛있는 맥주 인문학> 총 세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4개월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강연 6회, 탐방 3회, 후속모임 2회, 총 11회차로 실시되어 약 2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문학 강의 뿐 아니라 ‘사비나 미술관’(여가), ‘젠테라피힐링센터(수면체험)’, ‘비어랩협동조합(맥주양조)’등 다채로운 탐방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로 하여금 인문학적 흥미와 즐거움을 일깨워 주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http://www.jsplib.or.kr) 참조하거나 구립증산정보도서관(307-6030, 내선303,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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