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시민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시민의 눈으로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기 위해 애쓰시는 박은미 편집장님을 비롯한 은평시민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은평시민이 함께꾸는 꿈 참다운 행복’ 가치로 지난 2004년 창간한 은평시민신문은 은평구 지역의 소식을 대변하는 정론지로서 지역사회를 기반삼아 ‘은평구의 중심 언론’이 되고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언론의 역할인 비판의 기능에 있어서는 공정을 가하고, 지역 권력에 있어서는 은평시민의 눈이 되어
올해 청암 송건호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역촌동에서 서오릉까지 답답한 마음을 부여잡고 달려가는 선생님, 어두운 골목길 어귀에 들어서며 전봇대를 붙잡고 하염없이 슬퍼하던 선생님, 아침이면 봉산에 올라 약수물을 받고 생각을 정리하던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벌써 이십 일 년 전 2001년 12월 21일 돌아가셨으니 제가 선생님을 만나 뵐 길은 없지요. 그럼에도 선생님을 만났다고 우기는 건 선생님이 남기신 흔적을 하나 둘 다시 찾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신문사가 있는 갈현동 사무실에서 몇 걸음 더 가면 선생님이 계시던 역촌동이고 선생님 자주
임인년 호랑이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먼저 「은평시민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항상 은평구의 발전과 주민의 안녕을 위한 올바른 소식을 전하는 정도 언론의 길을 걷는 「은평시민신문」의 발전을 모든 외식인들과 함께 기원합니다.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방역제한조치’가 올해 초 해제되면서 지난 2년간 힘들었던 외식업 상황이 호전되리라는 부푼 희망을 안고 올해를 시작하였지만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의 지금에서 되돌아보면 외식인들 올 한해도 역시 무척 힘든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다가오는 새해에도 더욱 큰 어려움이 있으리라
은평시민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은평시민신문은 지역신문입니다. 30년전쯤 대학에 다닐 때, 선진국은 전국지보다는 지역지가 발달되어 있고, 지역주민의 민심을 전하고 지역의 건강성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대학에서 배웠습니다.그 때는 그 말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전국지가 중요하고 소식은 그것을 통해서 얻으면 되는 데, 무슨 지역신문이 선진국의 척도라고 하나라는 의문이었습니다.은평시민신문의 18년의 역사를 보니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었고, 선진국이 되는 과정이 신문이 제역할을 하는 과정이기도 했다는
구민의 알권리와 지방자치 정착에 기여해 온 은평시민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은평시민신문은 은평구를 대표하는 지역신문으로서 구민들의 알권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과 전문성을 갖춘 보도로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은평시민신문은 시민의 알권리와 지역의 정론지라는 본연의 언론사명을 지키고 실현하기 위해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로 진실을 추구하며 참다운 지방자치와 풀뿌리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할 것임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뉴스와 정보를 쏟아내는 수많은 매체가 있지만 은평시민신문은 보다 알찬 신문을 만들 수 있도
48만 은평구민의 소통 채널인 은평시민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은평구상공회 3,800여 회원사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최근 언론의 역할이 훨씬 더 커지고 언론 환경이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상황에서 18년 동안 구민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꾸준히 정진해 오신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지금 우리는 ‘코로나19’라는 예기치 못한 펜데믹 상황에서 그야말로 생존을 위해 치열한 몸부림을 쳐왔고, 상당부분 사회적 기회비용을 치르고 난 지금에야 비로소 서서히 엔데믹에 대한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수십 년을 이어온 사업장을 포기하는 것은
은평시민신문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이 특별한 기회를 통해 은평시민신문을 사랑하는 구독자님들과 기자님들께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개인적으로 영광스럽고 매우 기쁩니다.우연히 은평시민신문을 통해 현장에서 고생하시고 수고하는 모든 언론인들에 대해 평소와는 다른 시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보다 균형잡히고 객관적인 뉴스를 만들기 위해 지역현안에 대해 열심히 취재하고 최선을 다해 분석하는 기자님들의 보이지 않는 땀과 수고에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의 말씀 또한 드립니다.다양성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피할 수 없는 이 시기, 은평시민신문은 지
은평구에 살기 시작한지 올해로 12년을 맞습니다. ‘은평살이’ 과정에서 만난 뜻밖의 매체가 《은평시민신문》입니다. 은평구로 이사 오기 전 서울의 여러 지역에서 살았습니다. 지역마다 관변 소식지는 흔히 만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방정부가 발간하는 ‘관변 소식지’가 아닌 지역 주민 관점의 ‘시민 신문’이라니. 우연히 만난 《은평시민신문》의 존재는 이채로웠습니다.은평구 현안이 있을 때마다 《은평시민신문》이 보여준 논조와 기사 역시 흥미로웠어요. 이름처럼 시민의,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지역 언론을 지향하는 매체라는 걸 느낄 수 있
은평시민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축하합니다.‘펜은 칼보다 강하다’ , ‘발로 쓰는 기사’은평시민신문의 기사를 볼 때마다 생각나는 글귀입니다.복붙(ctrl+C, Ctrl+V)하는 기사들이 넘쳐나는 요즘에 은평시민신문을 보면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면서 기사를 쓰고 있다는 것이 확연하게 보입니다. 저도 은평시민신문을 통해 은평구의 소식을 듣고, 은평구민을 만나고 있습니다.부당한 권력, 부당한 행위에 대해서는 예리하게 지적하지만, 서민들과 사회적 약자들에게는 따뜻한 시선이 느껴집니다. 홈페이지에서 기사를 보긴 하지만 한 달에 두 번씩 종이신
은평시민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벌써 18년이라니, 아름답기도 했고 힘겹기도 했을 지난 날을 생각하니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사람 나이로 18살이면 이제 청년의 나이로 접어든 시절입니다. 얼마 전 바뀐 신문의 제호를 보며 어색하기도 했지만 새롭게 나아가겠다는 청년 은평시민신문의 과감한 변화를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합니다. 자신이 한 말을 그대로 보도해도 그런 말 한 적 없다며 되레 언론을 탄압하는 시대입니다. 정론직필도 아니고 권력에 저항하는 것도 아닙니다. 팩트를 보도하는 것조차 권력의 힘을 동원하는 모습에서 참
언제나 은평주민들에게 정확한 정보, 빠른 뉴스, 정론직필을 해 온 은평시민신문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은평시민신문 독자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드린 지가 얼마 되지 않은 듯한데 2022년 임인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특히 올해는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라는 큰 정치적 일정,폭우로 인한 수많은 피해,대우조선 하청 노동자 51일의 투쟁, SPC그룹의 갑질과 안전사고로 인한 불매운동, 막을 수 있었던 그래서 더 안타까운 158명의 안타까운 젊은 희생자들의 이태원 참사, 그리고 월드컵까지 참으로 다사다난 했던 한 해인 것 같습니다
' 은평시민신문 '이렇게 적어놓고 한참을 바라봅니다. 얼룩 있는 소를 얼룩소라 부르는 것처럼 , 시민신문 이란 이름은 원래 마땅히 불려야 할 의미와 가치를 온전히 담고 있지요. 그것도 은평 시민이란 구체성으로 , 반듯하고 명료한 우리 이름을 정의했습니다. 넘치도록 딱 맞는 우리 동네 우리 이웃 원래 이름 그대로.은평의 주권자인 은평 시민이 직접 제보하고 설명하고 묻고 답하는 이야기 몽땅 중에 , 그 시기 꼭 공유해야 할 어떤 정수가 클릭 몇번으로 눈앞에 차려지지요.어떤 수식어도 필요없는 , 참 귀하고 아름다운 사실과 의견에 대한 '
은평시민신문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항상 지역의 정론직필지로서 지역의 구석구석 살피고 열심히 해주었던 기자님들과 편집장님께도 감사합니다 은평시민신문 조합원 여러분들께서도 지역 언론에 기능을 다하고자 오랜시간 애정으로 노력해 주셔서 함께 축하드립니다.은평에서 지역 신문으로서 역할을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항상 반듯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18주년이라는 긴 시절이 지났고 향후 은평에서 지속 가능한 언론의 역할과 지역의 의미를 세우는 지역의 언론으로서 더 발전하기를 기원 드리겠습니다.지역의 작은 일과 구석구석을 살펴서 바른 지
늘 우리 곁에서 함께하며 건강한 지역언론으로 역할하여 온 은평시민신문의 창간 18주년을 47만 은평구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빠르게 변하는 사회와 언론환경속에서 오랜시간동안 지역언론의 사명을 다해온다는 것은 무척이나 어려운 일입니다. 은평시민신문은 다양한 시민들의 생활을 아우르며 언론의 사명인 정론직필로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또한 은평시민신문이 지역 현안들을 날카롭게 제기하고 공론의 장을 마련하여 풀뿌리 민주주의와 커뮤니케이션의 모델로 은평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왔습니다.생각해보면 무심코 지나쳐 알지 못했을 지역의
은평 구민의 든든한 벗이자 구정의 동반자인 은평시민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10월29일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나선 안 되는 안타까운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158명의 꽃다운 청년들이 생을 달리했습니다. 희생자 분들의 명복과 유가족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에 말씀을 전합니다.서울시의회는 참사의 원인 규명과 서울시의 재난 대응 시스템을 확인하였고 많은 문제점들을 찾아냈습니다.서울시가 이번 참사를 통해 드러난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노력하는지를 시민들과 함께 감시하고 확인하는 등 의회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구
신문 발간 18년 성상을 줄기차게 쉬지 않고 달려온 은평시민신문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방자치시대에 올곧은 정론직필, 은평시민신문은 시민 모두의 신문이자 거룩한 파수꾼입니다. 은평시민신문은 시민들이 알고 싶어 하는 것, 가려져서 잘 모르던 것, 잘못된 것, 아픈 곳, 가려운 곳을 찾아 오랜 기간 동안 은평구민과 함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 시민들은 접근하기 어려운 내밀한 곳까지도 통찰력으로 들여다보고, 잘못된 것은 바로 잡고, 대안을 제시하는 은평시민신문의 역할은 시민을 대신한 보배로운 눈과 귀였습니다. 자치단체의 편협
존경하는 은평주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연신내 행운식당 둘째 아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강병원입니다. 은평시민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임직원과 독자 여러분께도 따뜻한 인사를 전합니다.‘은평시민 한 분 한 분의 눈과 귀가 되어지역경제와 지역문화를 키워내자’ 올해도 역시 은평시민신문의 창간정신이 빛났습니다.은평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은평시민의 행복할 권리를 지켜왔습니다.지역 권력에 대한 감시자로서 시대착오적 예산 삭감에 기여했습니다. 건강한 지역신문으로서 풀뿌리 민주주의의 디딤돌이 되었습니다. 은평시민신문이 보여주
언제나 직필을 준수하는 지역언론으로서 은평구민의 신뢰와 지역사회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미디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온 은평시민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은평시민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은평시민신문은 공정하고 성숙한 지역 언론을 이끌어가며 18년 동안 은평구민 곁에 함께 있었습니다.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는 노력 뿐 아니라 지역현안과 지역발전을 위한 해결 방향을 제시하며 건강한 저널리즘을 실현하는 지역의 언론환경을 조성하였으며 소통의 장을 넓혀왔습니다.또한 시민과 함께 더
코로나19라는 미증유의 위기가 우리 곁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우선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정도언론(定道言論)의 원칙을 꿋꿋하게 지키며 은평시민의 눈과 귀, 그리고 입이 되어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는데 앞장서 오신 박은미 편집장을 비롯한 은평시민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04년 10월, 은평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경제와 지역문화를 키워내고 지방자치시대 풀뿌리 민주주의의 디딤돌이 되고자 하는 목표와 사명을 지니고 첫발을 내디뎠던 은평시민신문이 어느덧 창간 18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그
‘지역의 정론지라는 본연의 언론 사명을 지키고 실현하기 위해서…’ 은평시민신문의 창간 선언문에서 다른 언론사와 차별화되는 정체성과 지역 언론의 사명을 사수하기 위한 굳건한 의지가 느껴집니다. 그동안 은평구민의 눈과 귀, 입이 되어 지역 언론으로서 사명을 투철하게 수행해 오신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은평시민신문은 현장 속 생동감 있는 다양한 기획 기사와 지역의 크고 작은 변화와 소식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은평은 불광천, 북한산 등 수려한 자연경관을 갖춘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