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을 시설에 가두고 통제하는 게 아니라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 마련되어야 합니다”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 최용기 소장은 이번 4.10 총선에서 장애인의 자립과 활동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실현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21대 국회에서 장애인 인권을 향상시킬 법안이 발의되기는 했지만 통과까지 이끌어내지 못했다는 아쉬움도 전했다. 이번 4.10 총선에서 장애인 인권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은 무엇이 있을까? 다음은 최용기 소장과 나눈 인터뷰 내용이다. - 현재 우리나라의 장애인 정책, 어떠하다고 보는지?아쉽게